[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오갤2’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가오갤2’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 전 세계 흥행 6억 달러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흥행세로 누적 관객수 242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 2’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북미 개봉 10일째 총 2억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개봉 10일째 ‘아이언맨 2′(2억 1천만 달러)의 북미 수익을 훌쩍 넘기며 마블 단독 히어로 속편 영화의 새로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 수익 6억 달러를 돌파하며, 개봉 2주만에 6억 3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앤트맨’의 총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1천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한국에서도 전편의 최종 관객수 2배에 가까운 2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전 세계 3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CGV 골든 에그 지수 98%, 실관람객 평점 9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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