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워킹맘'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말했다.
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과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전혜진은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자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았다. 전혜진은 "고아인 상무를 워너비로 삼고 있다. 업무량이 많은 회사 내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보는 분들이 중간중간 유쾌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전혜진은 "워킹맘이라 짠하기도 하지만, 이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라며 "리얼한 직장인처럼 살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행사'는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과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전혜진은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자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았다. 전혜진은 "고아인 상무를 워너비로 삼고 있다. 업무량이 많은 회사 내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보는 분들이 중간중간 유쾌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전혜진은 "워킹맘이라 짠하기도 하지만, 이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라며 "리얼한 직장인처럼 살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행사'는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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