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드라마 ‘각자의 사정‘이 BL 콘텐츠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오는 1월 19일 최초 공개된다.
‘각자의 사정‘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같은 재회 로맨스를 그렸다.
‘얼굴천재’ 톱모델 출신의 신예 배우 한정완이 영화감독 하연우 역을, 보이그룹 마이네임 출신으로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아온 강준규가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를 연기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각자의 이야기’라는 문구 아래 한정완과 강준규가 애틋한 눈빛을 서로 교환하고 있다.
제작사 일공일이 스튜디오 측은 “‘각자의 사정’은 전세계 150개국에서 BL 팬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헤븐리(heavenly) 플랫폼에서 처음 오픈한다는 소식이 퍼지자마자 SNS 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이 퍼지고 있다” 며, “비주얼과 스토리를 모두 겸비한 작품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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