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이삼공 컬쳐)
(사진=일이삼공 컬쳐)

배우 문예진이 ‘호러메이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호러메이트’는 천재 고등학생 민훈, 시우, 이현이 만든 공포 게임 속 귀신 캐릭터가 현실 세상에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러물이다.


특히 ‘호러메이트’는 LED 디스플레이월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과 버추얼 휴먼 ‘도아’를 통해 생생하고 살아있는 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문예진은 민효원 역을 맡아 게임 속 귀신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천사표의 겉모습을 하고 있지만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문예진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호기심 많은 여고생 박나린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호러메이트’를 통해 선과 악을 모두 오가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호러메이트’ 외에도 ‘내 남자는 큐피드’, ‘닥터 차정숙’ 등 문예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호러메이트’는 국내 OTT 플랫폼에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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