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비투비의 육성재가 '금수저'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육성재는 군 제대 이후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금수저'로 복귀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금수저'의 주연인 육성재가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드라마 '금수저' 역시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육성재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도깨비', '쌍갑포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