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모든 기억 돌아왔다
이상윤 父 화재 사건 범인 딸, 이하늬?
전국환·진서연에 활시위 당겼다
사진=SBS '원 더 우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원 더 우먼’ 방송 화면 캡처


이하늬가 기억을 되찾고 이상윤과 불편한 관계에 놓을 위기를 맞았다.

9일 방송된 SBS '원 더 우먼’ 8회에서는 이봉식(김재영 분)으로 인해 기억을 찾은 조연주(이하늬 분)가 이상윤과 자신의 아버지의 과거 까지 기억했다.

이날 이봉주는 검찰청에 있는 조연주를 수상히 여겼다. 그는 곧장 한성혜(진서연 분)에게 조연주가 기억을 잃은 사실과 함께 강미나(이하늬 분)와 똑같은 외모를 지녔음을 보고했다. 그리곤 조연주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미행을 들켜버린 이봉식은 이판사판 조연주를 벽돌로 내리쳤고, 그때 한승욱(이상윤 분)이 따라와 조연주를 구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조연주는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고, 자신이 진짜 쫓던 사람은 이봉식이 아닌 현 검사장 류승덕(김원해 분)임을 깨닳았다.

과거 조연주는 할머니 사망 사건을 수사하지 않던 경찰이 서평지청에 있던 검사와 연관이 깊다는 사실을 알곤 악착같이 검사가 된 것. 자신에게 찾아온 류승덕이 한주 그룹의 쓰레기를 치우는 존재고, 자신의 할머니 사고 또 한 그렇게 처리됐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조연주는 이봉식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3년전 가짜 그림 고객 리스트와 함께 강미나의 행방을 물었다. 이봉식은 “나야 모르지, 나야 중국 가는 배만 태워줬으니까”라며 과거 강미나와 거래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강미나는 중국으로 도망친 것.

한편, 한주 회장 한영식(전국환 분)은 류승덕에게 가짜 그림 고객 리스트에서 자신의 딸 한성혜의 이름을 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한성혜에게 한주 호텔과 유민 호텔을 합병할 것을 통보했다. 이후 한영식은 집으로 귀가한 조연주에게도 한주호텔을 인수 합병하자고 제안했고, 조연주는 생각에 잠겼다.

이후 조연주는 한승욱을 만났다. 한승욱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 죽게 한 방화범도 자기 딸 얘기를 하던데”라고 했고 조연주는 당황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의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있다는 것을 떠올린 것.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한승욱에게 "나는 방화살인범 강명국(정인기 분)의 딸"이라고 정체를 밝히는 조연주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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