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하준./사진제공=tvN
'하이클래스' 하준./사진제공=tvN


배우 하준이 작품을 위해 하키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다.

하준은 전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국제학교 교사 대니 오를 연기한다. 하준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재기발랄한 모습이 녹아 있었다. 내 안에도 그런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대본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캐릭터를 위해 하키 훈련을 따로 받았다는 하준. 그는 "3개월 정도 훈련을 받았다. 제일 어려웠던 건 기본기를 다지는 거였다. 달리다가 서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 많이 넘어지면서 연습했다. 지금은 넘어지진 않는다"며 웃었다.

박세진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의 유일한 조력자 황나윤 역을 맡았다. 박세진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재밌는 작품에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세진은 현재 26살로, 모성애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을까. 이에 박세진은 "캐스팅이 되서 너무 기뻤는데, 그 이후부터는 매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성애가 도통 뭔지 모르겠더라. 원래는 가족들한테 작품 내용을 공유 안하는데, 이번에는 엄마한테 내용과 상황을 말해주고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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