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티저 공개
청춘들의 로맨스
"뭐가 있는 것 같아"
'경찰수업' / 사진 = 로고스 필름 제공
'경찰수업' / 사진 = 로고스 필름 제공


'경찰수업'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당차게 나아가는 청춘들의 웃음과 짠내 가득한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8월 9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26일 대학교 홍보 영상을 떠오르게 하는 '경찰수업'의 청량한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먼저 강선호(진영 분)는 권총을 들고 "언제나 정의롭겠습니다"라고 선언, 경찰대학교의 일원답게 다부진 눈빛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경찰대 학생들은 발 맞춰 행진하고, 칼 각을 뽐내며 경례하는 모습으로 눈부신 포스를 발휘하기도. 또한, 폭발적인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 동작을 소화하는 오강희(정수정 분)와 산 정상에서 홀로 수련에 나선 강선호에게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노력이 느껴진다.

그러나 "어떠한 순간에도 명예를 지키겠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달리, 몰래 라면을 먹다 들켜 당황한 강선호의 스무살 철부지 같은 면모가 웃음을 유발한다. 오리걸음으로 산을 등반하는가 하면, 유도 훈련 끝에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어"라고 허탈하게 웃는 강선호, 노범태(이달 분), 조준욱(유영재 분)은 피 땀 눈물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하기도. 반면 지도 실장 백희(서예화 분)는 미동도 없이 "버티세요. 이겨내세요"라고 말해 경찰대 학생들의 혹독한 성장 과정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인다. 강선호와 오강희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주고받으며 간지러운 기류를 자아낸다. 또한 "니들, 사랑을 쟁취하고 싶냐?"라는 강선호의 물음에 노범태와 조준욱이 "당연하지!"라고 당차게 대답하는 장면이 이어져, 에너지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열정 가득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상 말미, 유동만(차태현 분)은 누군가에게 "경찰대학에 뭐가 있는 거 같습니다"라는 의혹을 제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경찰대학교에 불어 닥친 의문의 사건은 무엇인지,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 스토리를 담은 '경찰수업'의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경찰수업'은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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