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티저 영상
중독성 甲 티저
진지+코믹+웃음
'너는 나의 봄' / 사진 = tvN 제공
'너는 나의 봄' / 사진 = tvN 제공


'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이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중독성 갑 디렉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인물 강다정 역,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주영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힐링 로맨스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3일 전격 공개된 '너는 나의 봄'의 디렉터 티저 영상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찰떡 호흡 코믹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 티저, 스위치 티저, 벤치 티저 등을 통해 증명된 애잔한 힐링과 먹먹한 여운, 가슴 따뜻한 위로에 이어 웃음 폭탄까지 안기면서 '너는 나의 봄'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상은 서현진과 김동욱이 나란히 앉은 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동욱이 "오늘 정감독님이 좀 오버를 많이 하신 거 같은데...안 쓸 거 같은 컷들을 계속 따시네"라고 혼잣말처럼 쏟아내자, 이를 들은 서현진이 물끄러미 김동욱을 쳐다본다. 이내 서현진은 뒤쪽에서 편집을 하는 정지현 감독을 향해 "감독님"을 연달아 외치고, 놀란 김동욱이 서현진을 만류하는 순간 "정감독이 오버하며 찍은 컷은?"이라는 문구가 화면을 온통 뒤덮는다. 하지만 김동욱의 '쉿 포즈'에도 아랑곳없이 서현진은 다시 한 번 감독을 부르고, 감독이 뒤를 돌아보자 김동욱이 화들짝 "배고프대요"라며 분위기를 무마시켜 버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너는 나의 봄'을 차곡차곡 완성시킬 서현진과 김동욱의 연기 케미가 맛깔나게 살아 움직이는 티저 영상"이라며 "정감독이 오버하며 찍은 컷은 과연 어떤 장면일지, 이틀 후에 만나보게 될 '너는 나의 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는 나의 봄'은 오는 5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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