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결사곡2'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성훈과 이가령이 괴로운 갈비 먹방으로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높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 분)은 불륜녀 송원(이민영 분)과 결별한 후에도 송원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고, 부혜령(이가령 분)은 호의를 베푼 서동마(부배 분)에게 관심을 보이다가도 판사현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예전처럼 몰아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성훈과 이가령의 싸늘한 밥상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판사현과 부혜령이 식사 중 냉랭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장면. 판사현은 예전 복스럽게 먹던 것과는 정반대로 입맛이 뚝 떨어진 채 볼살이 쏙 빠진 핼쑥한 얼굴을 보이고, 반면 부혜령은 갈비도 구울 수 있을 듯 불타는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어 판사현은 울상인 표정으로 갈빗대를 뜯지만, 그 와중에도 부혜령의 분노는 이어지는 터. 과연 부혜령이 자제하던 잡도리를 다시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지, 힘겨운 갈비 먹방 속 숨은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성훈이 남다른 집중력으로 오롯이 진지한 판사현의 내면에 집중해 색다른 장면을 완성했다”며 “몰아붙일수록 어긋나는 30대 부부가 또 한 번 큰 파장을 겪게 된다. 꼭 본방송을 통해 파란의 핵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7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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