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변화 예고
두 남자의 신경전?
아슬아슬 삼각관계
두 남자의 신경전?
아슬아슬 삼각관계

특히 극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이들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에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수파와 유진파가 생겼을 정도.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 캐릭터가 오주인과 연인이 되기를 응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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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 세 남녀가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만난 세 남녀는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이 대화가 이후 오주인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더욱 본격화될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의 삼각 로맨스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이 한 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이 만남을 시작으로 이들 세 남녀는 계속 엮일 것이며, 이들의 감정 또한 더욱 얽히고설키게 될 것이다. 세 배우는 설렘, 귀여운 질투심, 긴장감, 신경전 등 다양한 상황을 넘나들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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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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