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과 로건리
감격적 눈물 재회
복수·사랑, 이뤄질까
'펜트하우스2' / 사진 = SBS 제공
'펜트하우스2' / 사진 = SBS 제공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결국 심수련과 로건리의 모습으로 감격적인 재회를 이룬 애틋한 포옹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은 나애교(이지아)의 명의로 된 주단태(엄기준)의 천수지구 땅을 모두 팔아 주단태를 분노케 했던 터. 돈을 전부 가져오라는 주단태의 문자를 받고 창고로 향한 심수련(이지아)에게 의문의 차가 덮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음 날 주단태가 나애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주단태의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이 초췌한 얼굴로 발견되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박은석이 심수련과 로건리의 모습으로 마주하고 있는 애절한 로맨스 현장이 그려져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로건리가 입원 중인 심수련의 병실을 방문한 장면. 환자복을 입은 심수련이 무언가 생각에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병실에 찾아온 로건리가 걱정과 안도가 뒤섞인 눈빛으로 심수련을 힘껏 끌어안는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묘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터. 과연 두 사람은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와 박은석은 해당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을 펼치며 대사를 맞춰보는 순간부터 본 촬영에 돌입하기 전까지 인물의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며 상황에 완벽 몰입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슛 소리와 동시에 시즌1에서부터 쌓아왔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한 감정을 터트리며 심수련, 로건리의 애틋한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두 사람의 뭉클한 연기가 현장을 먹먹함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 두 사람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행보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 12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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