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지난 4일 종영
임세미, 임주경 친언니 임희경 役
"이상형=착하고 맑은 사람"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임주경(문가영 분)의 친언니이자, 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팀 임희경 역으로 열연한 배우 임세미. /서예진 기자 yejin@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임주경(문가영 분)의 친언니이자, 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팀 임희경 역으로 열연한 배우 임세미. /서예진 기자 yejin@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 배우 임세미가 연애 스타일에 관해 "실제론 엄청 겁쟁이"라고 밝혔다.

임세미가 5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여신강림'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세미는 극 중 임주경의 친언니이자, 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팀 임희경 역으로 열연했다. 예쁜 외모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대외적으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재고 따지지 않을 만큼 저돌적이다.

임세미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한준우(오의식 분)와의 유쾌한 로맨스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이날 임세미는 "사실은 내가 한준우 같다. 연애에 있어서 엄청 조심스럽고 겁쟁이다. 30대가 되면서 연애 성향이 조금씩 바뀐 것 같다"면서 "지금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준우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착하고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신강림'은 지난 4일 4.5%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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