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문가영 '공주님 안기' 포즈
만화방서 재회한 두 사람 '무슨 일?'
'여신강림' 스틸컷./사진제공=tvN
'여신강림' 스틸컷./사진제공=tvN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차은우가 일명 ‘공주님 안기’ 포즈로 문가영을 안았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9일 방송된 ‘여신강림’ 1회에서는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되던 임주경(문가영 분)이 메이크업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긍정적으로 극복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방송 말미 학교에서 메이크오버 후의 모습으로 마주했던 이수호(차은우 분)와 만화방에서 민낯으로 마주하게 돼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주경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만화방에서 다시 한번 맞닥뜨린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의문 가득한 표정으로 문가영을 바라보는 차은우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듯 만화책으로 황급히 얼굴을 가린 문가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문가영과 차은우의 핑크빛 스킨십이 시선을 강탈한다. 일명 ‘공주님 안기’ 포즈로 문가영을 받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 것. 이에 문가영은 차은우에게 안긴 채 놀란 토끼 눈으로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 모습. 특히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차은우는 문가영의 민낯을 보고 무언가 눈치챈 듯한 뉘앙스를 풍긴 바 있어 그가 문가영의 메이크오버를 알아챈 것일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높아진다.

‘여신강림’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문가영의 분투와 함께 각자 다른 상처를 지닌 문가영과 차은우가 서로를 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이들의 변화를 애정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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