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내년 1월 편성
재희-정우연 주연
재희, 정우연./사진=각 소속사 제공
재희, 정우연./사진=각 소속사 제공


MBC가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편성을 2021년 1월로 확정 짓고 본격 제작에 나섰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작품. 우여곡절 끝에 영신을 돌보게 된 밥집 총각 ‘경수’와 대형 한정식 집의 수장인 ‘숙정’, 그리고 20대 동갑내기 ‘정훈’, ‘다정’, ‘오복’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드라마가 생동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밥이 되어라’는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의 하청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의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주인공 영신 역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정우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활동명을 류효영에서 정우연으로 개명하며 의욕적인 활동을 예고한 정우연은 이번 작품을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밥집의 손맛을 책임지는 ‘영신’과의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재희가 캐스팅됐다.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년 전 함께 작품을 했던 백호민 감독님과 다시 함께 촬영을 할 수 있어 좀 더 즐겁고 편하게 깊은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글을 집필해주실 하청옥 작가님의 대본을 보다 좋은 모습으로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2021년 1월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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