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8 어게인', 오는 10일 종영
김유리, 이도현 담임 선생님 役
/사진=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스틸컷
/사진=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스틸컷


배우 김유리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리는 극 중 고우영(이도현 분)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열여덟 살 홍대영(윤상현 분)의 담임교사 옥혜인 역을 맡았다.

그는 단아한 모습 뒤 '덕후(어떤 분야에 관해 열정과 흥미를 가진 사람)'라는 비밀스러운 취미를 가진 반전 매력으로 활약하는 등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스틸컷
/사진=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스틸컷
이런 가운데 김유리는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18 어게인'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많은 분이 고생해준 덕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끝까지 우리 드라마를 통해 힐링했으면 좋겠다. 남은 2020년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리는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고덕진(김강현 분)의 진심 어린 공개 고백에 "학부모님과의 교제는 교사로서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아버님이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고덕진을 향한 마음을 애써 숨기는 듯한 옥혜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과연 옥혜인이 고덕진과 ‘꽃길 로맨스’를 걷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18 어게인'은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