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이미지 변신 예고
제작진, 첫 스틸 공개
"도정우에 빠져들었다"
'낮과 밤' 남궁민 스틸컷/ 사진=tvN 제공
'낮과 밤' 남궁민 스틸컷/ 사진=tvN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부터 남궁민의 파격 연기 변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남궁민은 전설을 쓰는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도정우는 까치집 같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 애처럼 사탕을 물고 다니는 능청맞은 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시청률킹’ 남궁민의 장르물 귀환이라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3일) 남궁민의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작에서 보여준 젠틀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비주얼부터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먼저 공개된 스틸 속 남궁민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덥수룩한 수염에 무채색의 의상,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까지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 또한 이어진 스틸 속 그는 막대사탕을 물고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현장을 배회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무전기를 들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에서는 특수팀 팀장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번뜩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극중 남궁민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 현장을 꿰뚫어 보면서도 금새 허술해 보이는 모습으로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도정우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마다 모두 다른 포스를 풍기는 남궁민이 ‘낮과 밤’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가 치솟는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역시 남궁민’이라고 엄지를 치켜들게 만든다”면서 “남궁민은 도정우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능청스러운 겉모습 뒤에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도정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매 촬영마다 제작진을 놀라게 하고 있다. ‘낮과 밤’을 통해 남궁민의 연기 포텐이 또 한번 터지며 시청자를 놀라게 할 것이다. 남궁민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낮과 밤’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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