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은진이 김대명에게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안은진 분)가 양석형(김대명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퇴근길에 함께 차를 타고 가게 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누던 중 추민하에게 전화가 왔고, 추민하는 대충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양석형은 "통화해도 돼. 왜 끊어"라고 배려했고, 추민 하는 "남사친이에요. 하루에 10 통도 더 전화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양석형은 "10통이나? 너무 심한데"라고 답했다.

추민하는 양석형에게 "교수님 혹시 질투하시는 거 아니죠? 저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양석형은 웃으며 "뭐 질투? 아니"라고 말했다. 추민하는 "전 좋아해요"라고 직진 고백했다.

차에서 내린 추민하는 "교수님. 내일 모른 척하시면 안돼요. 오늘 제가 고백한 거요. 내일 모른 척하지 마세요. 대답은 안 하셔도 돼요. 대답 들으려고 한 말 아니니까. 그냥, 그냥 제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병원에선 티 안 낼 게요. 그냥, 그냥 제 마음만 알아주세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