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주연은 극 중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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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돌담병원의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같은 남자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마음을 직진으로 표현해주는 게 좋다"며 "돌려서 말하는 '츤데레'같은 스타일은 싫어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은탁은 선을 지키면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라며 웃었다.
‘김사부2’는 지난달 25일 27.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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