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성시경/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로 유통 경로를 확대한다.
20일 성시경 측에 따르면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어울릴만한 페어링 식당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제품이 판매되는 식당에는 일명 ‘경초이스(Kyung Choice)’라는 인증이 붙는다.

브랜드 ‘경(璄)’이 진행하는 ‘경초이스(Kyung Choice)’는 ‘경탁주 12도’와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는 맛집이자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브랜드 ‘경(璄)’이 직접 선정한 맛집인 만큼 신뢰도 높은 페어링으로 ‘경탁주 12도’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성시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내 인기 코너인 ‘먹을텐데’에 출연한 식당들과도 협업해 다양한 찐맛집에서 ‘경탁주 12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공식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경탁주 12도’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경(璄)’은 순차적으로 ‘경초이스(Kyung Choice)’ 납품 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탁주 12도’는 최근 개최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수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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