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연수가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일모레 한국에 들어간다며 애들 먹을 피클이랑 빵이 어울리는 고기 패티를 얼려놓고 가려고 한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고 아들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봤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친구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오연수는 아들이 사는 집으로 돌아와 총각무로 피클을 만들었다.

앞서 오연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두 아들 뒷바라지를 7년 동안 했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

한편 1971년생인 오연수는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해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