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빨간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황정음은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앞서 한 방송에서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무려 5억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 황정음은 "이혼을 결심했을 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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