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출연진이 있냐는 질문에 백순영 작가는 "홍진경과 그의 딸 라엘, 윤상 둘째 아들, 대한민국만세"를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윤상의 첫째 아들은 그룹 라이즈에서 '앤톤'이라는 활동명으로 아이돌로 데뷔했다. 그의 둘째 아들인 2009년생 이준영 군도 준수한 외모로 유명해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 작가는 지난 시즌을 기획하면서 "예비 부모들이나 젊은 층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이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내생활'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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