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송해나의 반려견이 최근 무지개 다리를 건넌 듯 추모하고 있는 모습. 송해나는 반려견의 장례를 치러줬으며, 이후 영상을 업로드하며 곧바로 그리움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얼마 후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모델 치고는 작은 신장과 외모도 걸리쉬한 느낌이 강해 주로 커머셜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는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나 영화에도 종종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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