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소 밝아진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식사🤩 셀카연습도 찍어주구😂고마워🙏자주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지인과 함께 일상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최근 흰머리가 가득했던 일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밝은 미소를 연신 드러냈다. 다만 눈 주변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또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현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식사🤩 셀카연습도 찍어주구😂고마워🙏자주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지인과 함께 일상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최근 흰머리가 가득했던 일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밝은 미소를 연신 드러냈다. 다만 눈 주변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또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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