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식사🤩 셀카연습도 찍어주구😂고마워🙏자주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지인과 함께 일상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최근 흰머리가 가득했던 일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밝은 미소를 연신 드러냈다. 다만 눈 주변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또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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