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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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uality time with my friends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예지는 자신의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왼쪽 중지 손가락에 착용한 은색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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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예지는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배우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애정신과 키스신을 빼도록 대본 수정을 지시하는 등 김정현의 작품에 개입했다. 또 이성에게는 딱딱하게 대하라며 그를 '김딱딱'이라고 칭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었다. 이에 결국 대본 상에서 애정신과 키스신이 축소되거나 삭제됐고, 김정현은 해당 작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각종 논란의 여파로 서예지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고,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혹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EXID 하니, 나나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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