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SNS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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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깡마른 몸매를 보여줬다.

남보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야호) 연휴의 시작을 살림남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KBS2 예능 '살림남' 녹화장에서 출연진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그러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깡마른 다리 라인과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남보라는 공지를 통해 "마음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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