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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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얌전재이 생후90일 사진.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생후 3개월 된 딸을 자신의 다리에 앉힌 뒤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10월 태어난 딸 재이 양은 어느새 박수홍의 상반신 만큼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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