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매진! 매진행렬 시작. 예매를 서두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출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오는 29일까지 매진을 기록한 모습. 이에 박하선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아직 예약하지 않은 대중들에게 관람을 독려했다.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와 연극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서울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 채를 11억 7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류수영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4억 9000만원의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