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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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월급 명세서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리중 유물 계속 나와", "인생 첫 월급 명세서 2004년 10월 그땐 종이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청주 MBC에서 수습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시절 받았던 2004년 10월 월급. 경영국 총무부에 소속되어 있던 오정연은 당시 순지급액으로 94만3130원을 급여로 받았음을 직접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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