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홍진경은 집으로 찾아온 이지혜와 장영란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직접 지은 파로밥에 꼬막무침, 직접 재운 김에 수육까지 준비했다.
그는 "파로로 밥할 때 평소에 물넣는 것보다 조금 더 넣어요", "돼지고기 수육에 콩 비지찌.개 그리고 꼬막이 너무 싱싱한 거야 시장 갔더니 그래서 꼬막도 좀 샀어"라며 각종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경은 키 180cm, 몸무게 51kg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살찌는 게 너무 싫다"며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살았다. 모델 일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강박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막 먹을거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고민을 하더니 "확실하게 종말이 오냐? 확실하다면 호텔 뷔페에 가겠다"고 답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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