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남보라는 웨딩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진 동갑내기의 남편 뒷모습이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