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본격 학부모가 된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얼마나 긴장했던지.. 매순간이 감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가 다니게 될 초등학교를 방문한 모습. 특히 이지혜는 이같은 순간을 자신의 유튜브에 방영할 예정인지 마이크를 차고 있어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1월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해 사립 초등학교의 추첨식 '티켓팅'을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이지혜는 교육열에 대해 "제가 원래 공부 집착이 없는데 공부를 안 하게 하면 나 정도도 안 될까 봐. 나보다 나은 애들이 되라고"라며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얼마나 긴장했던지.. 매순간이 감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가 다니게 될 초등학교를 방문한 모습. 특히 이지혜는 이같은 순간을 자신의 유튜브에 방영할 예정인지 마이크를 차고 있어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1월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해 사립 초등학교의 추첨식 '티켓팅'을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이지혜는 교육열에 대해 "제가 원래 공부 집착이 없는데 공부를 안 하게 하면 나 정도도 안 될까 봐. 나보다 나은 애들이 되라고"라며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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