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X(옛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비치 콘서트를 찾은 연예인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비치 최고였다"라며 자기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이해리와 강민경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강민경은 "내 가수(송혜교) 감사랑합니다아"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해리는 "혜교 언니 감사합니다. 내가 '혜교 언니'라고 말했다"라며 감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다비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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