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인이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최근 찾아낸 뿡어빵집에서 초코, 팥, 슈크림 골고루 품에 끼고 배달했다. 내새끼 먹고 싶은 건 다 실어날라야지 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동석이 자신의 딸을 위해 붕어빵을 종류별로 구매하고 있는 모습. 이런 그에게서 사랑꾼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