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3'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현역부 어벤져스가 폭풍 오열한다.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팀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미스터트롯3'는 첫 회부터 단숨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석권이라는 기록을 쓰며 예사롭지 않은 '미스터트롯3' 광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팀 미션에서는 마스터 예심 진(眞) 손빈아가 이끄는 현역부 어벤져스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현역부 어벤져스는 리더 손빈아를 비롯해 현역부 최고참인 트롯 신동 김용빈,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춘길, '미스터트롯2' 9위에 빛나는 불사조의 아이콘 추혁진이 뭉친 미친 조합으로 현장 기대감도 뜨거웠다고 하는데.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3'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3'
하지만 이날 현역부 어벤져스는 잔인해도 너무 잔인한 대진운과 맞닥뜨리게 된다. 명실상부 '죽음의 조'라 불러도 될 만큼 만만치 않은 대결 상대를 만난 것. 탄식이 절로 나오는 역대급 잔혹한 대진운에 현장 긴장감은 그 어느 때보다 팽팽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현역부 어벤져스는 무대 위에서 끝내 폭풍 오열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팀의 맏형인 춘길은 "경연을 며칠 앞두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손빈아와 김용빈, 추혁진도 함께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대체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또한, 트롯 완생 손빈아는 팀 미션에서도 마스터 예심 진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현역부 어벤져스의 무대는 이날 오후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데스매치 진선미가 공개된다. 과연 팀 미션 왕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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