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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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쏟아냈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옥쌤~셀카만찍었다하면 이따구로 찍히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고민좀 해결히니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김창옥 그리고 개그맨 황제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개그우먼 사이에서 출중한 미모로 손꼽히는 김지민은 화면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이따구"리며 낮춰 평가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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