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녹이 준결승 티켓을 향한 레전드 경연을 이어간다.
에녹이 14일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서 준결승 진출을 위한 본선 3차전에 임한다.
앞서 에녹은 김경민, 노지훈, 박서진, 한강과 함께 ‘에녹 팀’을 꾸려 본선 2차전 ‘팬심 사냥 단체전’을 펼쳤다. 남다른 리더십으로 시선을 모은 에녹은 1라운드 단체전 ‘하늘아’ 무대에 이어 3라운드 트리오전에서 노지훈, 한강과 함께 ‘18세 순이’, 4라운드 에이스전에서 에이스로 나서 ‘낭만에 대하여’ 무대를 꾸몄다.
단체 무대, 트리오 무대, 솔로 무대를 이어가며 활약한 에녹은 팔색조 매력으로 다양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매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켜 온 에녹은 매 무대에서 색다른 비주얼은 물론 폭풍 가창력 및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에녹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과 젠틀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며 외유내강의 정석을 보여줬다. 탄탄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는 인상적인 무대를 탄생시키는 동시에 팀원들까지 하나로 만들며 훈훈함을 전했다. 그 결과, ‘에녹 팀’은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멤버 모두 본선 3차전에 직행했고, 순위 발표 이후에서야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에녹의 진심은 큰 귀감이 됐다. 이에 온라인상으로도 감동의 역전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에녹의 ‘낭만에 대하여’ 에이스전 무대가 높은 조회수를 달성한 데 이어, 방송 후 관련 영상이 포털사이트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에녹의 전천후 활약이 다양한 곳에서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뮤지컬, 트롯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에녹은 매주 화요일 밤 MBN ‘현역가왕2’에서 만날 수 있으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에녹이 14일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서 준결승 진출을 위한 본선 3차전에 임한다.
앞서 에녹은 김경민, 노지훈, 박서진, 한강과 함께 ‘에녹 팀’을 꾸려 본선 2차전 ‘팬심 사냥 단체전’을 펼쳤다. 남다른 리더십으로 시선을 모은 에녹은 1라운드 단체전 ‘하늘아’ 무대에 이어 3라운드 트리오전에서 노지훈, 한강과 함께 ‘18세 순이’, 4라운드 에이스전에서 에이스로 나서 ‘낭만에 대하여’ 무대를 꾸몄다.
단체 무대, 트리오 무대, 솔로 무대를 이어가며 활약한 에녹은 팔색조 매력으로 다양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매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켜 온 에녹은 매 무대에서 색다른 비주얼은 물론 폭풍 가창력 및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에녹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과 젠틀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며 외유내강의 정석을 보여줬다. 탄탄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는 인상적인 무대를 탄생시키는 동시에 팀원들까지 하나로 만들며 훈훈함을 전했다. 그 결과, ‘에녹 팀’은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멤버 모두 본선 3차전에 직행했고, 순위 발표 이후에서야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에녹의 진심은 큰 귀감이 됐다. 이에 온라인상으로도 감동의 역전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에녹의 ‘낭만에 대하여’ 에이스전 무대가 높은 조회수를 달성한 데 이어, 방송 후 관련 영상이 포털사이트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에녹의 전천후 활약이 다양한 곳에서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뮤지컬, 트롯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에녹은 매주 화요일 밤 MBN ‘현역가왕2’에서 만날 수 있으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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