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즐거웠어요. 오늘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형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 송혜교는 정재형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장미꽃 이모티콘을 붙여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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