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체크인 한양' 김지은이 조선 시대 호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든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8회에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드는 홍덕수(김지은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식 사환이 된 하오나 4인방과는 달리, 홍덕수는 여전히 자신의 자격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방식이 바로 도박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체크인 한양' 측은 12일 8회 방송을 앞두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홍덕수를 도와주는 하오나 4인방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홍덕수는 무언가를 보고 열심히 따라 적으며 도박장을 만드는 일에 열성이 한양' 김지은이 조선 시대 호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든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8회에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드는 홍덕수(김지은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식 사환이 된 하오나 4인방과는 달리, 홍덕수는 여전히 자신의 자격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방식이 바로 도박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체크인 한양' 측은 12일 8회 방송을 앞두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홍덕수를 도와주는 하오나 4인방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홍덕수는 무언가를 보고 열심히 따라 적으며 도박장을 만드는 일에 열성이다. 제법 진지한 홍덕수의 눈빛이 그가 무엇을 쓰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은호(배인혁 분)는 자신의 호위무사 범호(배재원 분)를 용천루로 데리고 와 홍덕수에게 소개하고 있다. 색안경까지 끼고 평소와 다른 옷차림을 한 범호의 모습이 그가 어떤 역할로 용천루에 온 것인지 호기심을 부른다.

점점 홍덕수와 가까워지려는 천준화(정건주 분)는 홍덕수 옆에 딱 붙어서 그를 돕고 있으며, 홍덕수의 절친 고수라(박재찬 분)는 자기 일인 것처럼 진지하게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고 있다.

같은 일을 위해 뭉쳤을 때도 4인 4색 개성이 드러나는 하오나 4인방의 도박장 만들기 현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8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과연 홍덕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도박장을 무사히 만들 수 있을까. 이 과정에서 하오나 4인방은 또 얼마나 성장할까.

'체크인 한양'은 8회는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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