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몸무게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수지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지 5일째 다이어트 50키로 감량 후 탈장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고 탈장 수술이 끝나고 나서 나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며 "점점 건강해지는 나...♡ 혈압수치가 내려오고 내팔에 혈관이 보이고 그동안 내 살로 인해 내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했던 내 자신이 미안해진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수지 씨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비교했다. 특히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으며 자신감이 상승한 면모를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 수지 씨의 시누이 미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시누이가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제가 해주는 식단을 먹으며 제가 가르치는 운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가 월급에 보너스까지 얹어주고 있다. 서울에 집도 얻어줬다. 다이어터가 직업"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면서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수지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지 5일째 다이어트 50키로 감량 후 탈장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고 탈장 수술이 끝나고 나서 나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며 "점점 건강해지는 나...♡ 혈압수치가 내려오고 내팔에 혈관이 보이고 그동안 내 살로 인해 내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했던 내 자신이 미안해진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수지 씨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비교했다. 특히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으며 자신감이 상승한 면모를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 수지 씨의 시누이 미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시누이가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제가 해주는 식단을 먹으며 제가 가르치는 운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가 월급에 보너스까지 얹어주고 있다. 서울에 집도 얻어줬다. 다이어터가 직업"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면서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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