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이 오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신애라의 반전 매력이 담긴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이들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방문하여 맞춤형 클래스를 경험하는 국내 최초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메인 MC로 저속 노화의 대표 아이콘인 신애라가 캐스팅됐다.
“언제 죽느냐 보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라는 신애라의 말과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은 테라피 하우스 속 원장 신애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티저 영상 속 신애라는 “젓가락 내려놔”, “그런데도 잠이 와?”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애라처럼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함께 찾아봅시다”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슬로우 에이징 라이프에 진심인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말미에는 ‘애라원’의 총괄 책임자 신애라의 반전미가 공개된다. 체지방 측정기 앞에 선 신애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한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신애라의 체지방 측정 결과는 어떠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신애라는 몸무게를 50kg 이하 맞추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라원’에서 함께 힐링 테라피를 체험할 크루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바로 개그맨 홍현희, 신기루와 모델 이현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신애라의 힐링 테라피를 함께 하는 모습이 짧게 공개되며 과연 이들의 역할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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