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맏아들 고작 10살인데 며느리 희망…"이런 적 처음이야"

사진=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가 며느리를 찜해뒀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며느리 삼고 싶은 아이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어린 여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해당 여학생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로, 최근 유튜브를 통해 즉석 길거리 연주자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장성규는 자신의 아들과 동갑내기이기도한 김연아 연주자를 며느리로 찜해놓으며 공개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2월부터 KBS 2TV 새 예능 '세차JANG'을 진행 중이다.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분해 손님들의 차를 닦아주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