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막내즈 황민호와 최수호가 오열을 터트리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BN ‘현역가왕2’ 지난 5회에서는 본선 1차전을 통과한 25명의 현역 가수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팀미션 1, 2 라운드가 담겼다. 특히 본선 2차전은 남은 3라운드 트리오전, 4라운드 에이스전까지의 총합으로 1위에 등극한 딱 1팀만 전원 생존, 다른 현역 가수들은 모두 방출 후보에 오르는 혹독한 규칙이 적용됐다.
7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황민호 팀의 팀장이자 막내 황민호와 나태주 팀 막내 최수호가 본선 2차전 4라운드 에이스전에 출전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4라운드 에이스전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가 2배로 뛰어오르는 탓에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 연예인 점수 240점에 국민 판정단 점수 180점까지, 총 420점이 걸린 에이스전은 팀원을 본선 3차전으로 직행하게 만들 마지막 단계이자 필승의 자세가 필요한 희대의 라운드다. 이에 황민호와 최수호 역시 이를 갈고 준비한 에이스전을 통해 인생 무대를 경신한다. 먼저 ‘현역가왕2’ 최연소 참가자 11살 황민호는 같은 팀 형과 삼촌들의 생존을 위해 결승전에서 부르려고 아껴뒀던 필승곡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최수호는 색다른 선곡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내뿜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특히 황민호와 최수호는 무대가 끝난 뒤에도 복받쳐오는 감정에 하염없이 오열을 터트려 시선을 모은다. 린, 이지혜, 전유진, 계은숙, 윤명선 등 마스터 군단이 울컥하고, 박구윤, 김수찬, 신승태 등 현역들이 눈물을 펑펑 흘린 두 사람의 무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점수 진폭이 큰 에이스전을 거친 후 각 팀의 점수도 요동쳐 눈길을 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만 먼저 공개된 가운데 1등부터 5등까지 피 말리는 점수 차를 선사해 긴장감을 높인 것. 과연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포함한 최종 점수 1위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1위 팀은 어디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황민호와 최수호는 ‘막내 온 탑’의 무대를 제대로 선물한다”라며 “보는 내내 짜릿함과 감탄, 울림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N ‘현역가왕2’ 지난 5회에서는 본선 1차전을 통과한 25명의 현역 가수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팀미션 1, 2 라운드가 담겼다. 특히 본선 2차전은 남은 3라운드 트리오전, 4라운드 에이스전까지의 총합으로 1위에 등극한 딱 1팀만 전원 생존, 다른 현역 가수들은 모두 방출 후보에 오르는 혹독한 규칙이 적용됐다.
7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황민호 팀의 팀장이자 막내 황민호와 나태주 팀 막내 최수호가 본선 2차전 4라운드 에이스전에 출전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4라운드 에이스전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가 2배로 뛰어오르는 탓에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 연예인 점수 240점에 국민 판정단 점수 180점까지, 총 420점이 걸린 에이스전은 팀원을 본선 3차전으로 직행하게 만들 마지막 단계이자 필승의 자세가 필요한 희대의 라운드다. 이에 황민호와 최수호 역시 이를 갈고 준비한 에이스전을 통해 인생 무대를 경신한다. 먼저 ‘현역가왕2’ 최연소 참가자 11살 황민호는 같은 팀 형과 삼촌들의 생존을 위해 결승전에서 부르려고 아껴뒀던 필승곡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최수호는 색다른 선곡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내뿜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특히 황민호와 최수호는 무대가 끝난 뒤에도 복받쳐오는 감정에 하염없이 오열을 터트려 시선을 모은다. 린, 이지혜, 전유진, 계은숙, 윤명선 등 마스터 군단이 울컥하고, 박구윤, 김수찬, 신승태 등 현역들이 눈물을 펑펑 흘린 두 사람의 무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점수 진폭이 큰 에이스전을 거친 후 각 팀의 점수도 요동쳐 눈길을 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만 먼저 공개된 가운데 1등부터 5등까지 피 말리는 점수 차를 선사해 긴장감을 높인 것. 과연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포함한 최종 점수 1위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1위 팀은 어디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황민호와 최수호는 ‘막내 온 탑’의 무대를 제대로 선물한다”라며 “보는 내내 짜릿함과 감탄, 울림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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