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열풍으로 2024년 큰 사랑을 받은 로제가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게 2024년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고, 가장 보람된 한 해였다. 정말 정신없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원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많은 음악을 작업했다"며 "솔직히 꽤 자랑스러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rosie'(로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어줘서 고마운 2024년. 올해는 나에게 재미가 가득한 세상으로의 시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제는 "이제 2025년을 향해! 덤벼"라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로제는 "모두들 안전하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로제는 지난해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 내놓은 곡 '아파트'(APT.)로 열풍을 일으켰다. '아파트'의 인기는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1월 11일 자) 5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29위 상승했으며, 첫 진입 순위였던 8위에서도 3층이나 올랐다. '아파트'는 11주 연속 차트인한 것은 물론, 역주행에도 성공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이로써 로제는 자체 최고 순위를 넘기며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톱 5라는 기록을 냈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으로, 한국 술 게임 '아파트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했다. 로제의 정규 1집 '로지'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기준 최고 순위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로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게 2024년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고, 가장 보람된 한 해였다. 정말 정신없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원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많은 음악을 작업했다"며 "솔직히 꽤 자랑스러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rosie'(로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어줘서 고마운 2024년. 올해는 나에게 재미가 가득한 세상으로의 시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제는 "이제 2025년을 향해! 덤벼"라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로제는 "모두들 안전하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로제는 지난해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 내놓은 곡 '아파트'(APT.)로 열풍을 일으켰다. '아파트'의 인기는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1월 11일 자) 5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29위 상승했으며, 첫 진입 순위였던 8위에서도 3층이나 올랐다. '아파트'는 11주 연속 차트인한 것은 물론, 역주행에도 성공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이로써 로제는 자체 최고 순위를 넘기며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톱 5라는 기록을 냈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으로, 한국 술 게임 '아파트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했다. 로제의 정규 1집 '로지'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기준 최고 순위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