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웬디·윤아를 이겼네…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오마이걸 아린이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오마이걸 아린이 차지했다. 아린은 지난 8월 오마이걸 'Dreamy Resonance'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확정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달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10월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2025년에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