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시길" 이하늬가 올린 새해 첫 글 보니
배우 이하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하늬의 개인 채널에는 “부디 25년에는 평안함 속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이하늬는 촛불이 켜진 사진을 게재했다.
"승리하시길" 이하늬가 올린 새해 첫 글 보니
이하늬는 지난 21일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박수치려고 왔는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혈사제2’는 저희를 다시 이끌어 준 작품이다. 시즌2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 5년 동안 많이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또 “좋은 배우, 좋은 엄마로 정진하겠다.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잘 커준 아리와 남편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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