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 톱 100'서 14위 랭크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일본 NTV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연간 뮤직 어워드 2024~'(이하 '연간 뮤직 어워드 2024')에서 지난 28일 무대에 올라 'Magnetic'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간 뮤직 어워드'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자체 순위를 집계해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 톱100'을 발표한다. 아일릿의 'Magnetic'은 이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의 곡 가운데 최고 순위인 14위를 차지하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아일릿은 먼저 'Cherish (My Love)'(체리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다양한 손 하트를 만들고, 마법 소녀가 변신하는 듯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동작을 하며 당찬 소녀의 감정선을 녹여낸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진 'Magnetic' 무대에서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아일릿은 일본 유명 개그우먼 듀오 간바레루야와 함께 'Magnetic' 퍼포먼스를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