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4층짜리 건물주라고 알려진 배우 윤승아가 2025년을 앞두고 계획과 소회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연말은 따뜻하게 가족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승아는 집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집이 좀 달라졌다. 울타리가 없어졌다. 우리 김원 어린이가 많이 성장해서 이제 울타리 없이 행동반경이 넓어졌다”라며 변화된 집안을 소개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기부 마켓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윤승아는 “이번 마켓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로는 두 번째다, 작년보다 더 일찍 준비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예상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분이 도움을 주셨고, 소속사에서도 밤늦게까지 일을 도와주셔서 정말 죄송할 정도였다. 덕분에 정말 감사했다. 또 마켓에 참여해주신 브랜드에서도 내가 기대하지 못할 만큼 많은 수량의 훌륭한 제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윤승아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했다. 긴 대기 시간에도 양해해 주신 덕분에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아직 정산 중이지만,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가 맛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맛집을 탐방하거나, 좋아하는 유튜버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집밥을 먹어보고 싶다”라고 새로운 콘텐츠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어 새해를 앞둔 소감을 나누며 윤승아는 "이제 마흔세 살이 된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내년에 두 살밖에 안 되니, 내가 더 힘을 내야겠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연말은 따뜻하게 가족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승아는 집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집이 좀 달라졌다. 울타리가 없어졌다. 우리 김원 어린이가 많이 성장해서 이제 울타리 없이 행동반경이 넓어졌다”라며 변화된 집안을 소개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기부 마켓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윤승아는 “이번 마켓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로는 두 번째다, 작년보다 더 일찍 준비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예상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분이 도움을 주셨고, 소속사에서도 밤늦게까지 일을 도와주셔서 정말 죄송할 정도였다. 덕분에 정말 감사했다. 또 마켓에 참여해주신 브랜드에서도 내가 기대하지 못할 만큼 많은 수량의 훌륭한 제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윤승아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했다. 긴 대기 시간에도 양해해 주신 덕분에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아직 정산 중이지만,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가 맛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맛집을 탐방하거나, 좋아하는 유튜버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집밥을 먹어보고 싶다”라고 새로운 콘텐츠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어 새해를 앞둔 소감을 나누며 윤승아는 "이제 마흔세 살이 된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내년에 두 살밖에 안 되니, 내가 더 힘을 내야겠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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