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라마·예능 '장나라 딸' 유나, 아역상 받았다…"연기 1열 직관 행복" [2024 SBS 연기대상] 입력 2024.12.21 21:16 수정 2024.12.21 21: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202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굿파트너' 배우 유나가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굿파트너'에서 장나라 딸로 열연을 펼쳤던 유나는 "'굿파트너'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앞에 앉아 계신 '굿파트너' 언니, 삼촌들 감사하다. 선배들의 연기를 1열에서 직관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엄마 항상 울고 웃고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좋은 작품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이규혁♥손담비, 드디어 경사 찾아왔다…기쁨의 '엄지척' 표출 강수정, 자식농사 성공한 줄 알았는데…"'명문중' 子 인사도 안 해" 성격 폭로 (여자)아이들 소연, 맥퀸 2025 가을 겨울 패션쇼서 시크한 수트룩 선보여